진주여행 입문코스~비밀코스까지 | 진주 여행지 추천 | 도심 속 야경부터 남강 드라이브코스까지

경남 진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 단계별 명소 완전 정리

진주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진주성 야경부터 숨겨진 실크 박물관까지

남강 위에 흐르는 역사와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 진주가 숨겨둔 보물 같은 장소들을 4단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진주는 그냥 남강 유등축제 때 진주성 보러 가는 곳 아닌가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진주의 가장 화려한 겉모습만 보신 겁니다. 도심 한복판에 담양 뺨치는 대나무 숲이 숨어 있고,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재벌들이 태어난 명당 마을에, 5,000년 전 흔적까지 발에 치이는 곳이니까요.

남들 다 가는 뻔한 코스 말고, 구석구석 숨겨진 진주 여행지 아래에서 소개 해 드릴게요.

1단
입문자
랜드마크
2단
여행자
인기 코스
3단
현지인
일상 바이브
4단
심해어
비밀의 공간

진주 하면 누구나 아는 곳

🚩 필수 랜드마크
1
진주성 & 촉석루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 명소 1위의 위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현장이자 논개가 왜장을 안고 뛰어든 의암이 있는 곳으로, 낮의 웅장함과 남강을 배경으로 한 야경이 모두 일품입니다.
2
남강 유등축제
가을 밤을 수놓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야간 축제
매년 10월 남강 위로 수만 개의 형형색색 등이 떠오르는 진주의 대표 축제. 임진왜란 당시 군사 신호로 띄우던 유등에서 유래했으며, 전국에서 수백만 명이 몰려드는 대한민국 최대 야간 축제입니다.
3
진양호 공원
지리산 자락과 호수가 만나는 환상적인 일몰 명소
지리산 물길이 남강과 만나 이룬 서부 경남 유일의 인공호수. 경남 유일의 동물원을 품고 있으며, 탁 트인 호수 위로 지리산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면 진주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가본 사람이면 아는 곳

✨ 매력적인 숙련 코스
1
경상남도수목원
수천 종의 식물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산림 박물관
102ha 부지에 3,34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대규모 식물 공간. 열대식물원, 산림박물관, 야생동물관찰원까지 갖춰 반나절을 보내도 부족하지 않으며, 아는 사람만 즐기는 진주의 조용한 힐링 명소입니다.
2
강주연못
연꽃 향기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즐기는 낭만 데이트
수생식물과 연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연못으로, 연못 둘레로 잘 조성된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어나 사진 명소로 사랑받으며, 진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조용한 데이트 코스입니다.
3
지수면 승산마을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들을 배출한 명당 중의 명당
LG·GS·허씨 가문 등 국내 굴지의 재벌들을 탄생시킨 마을. 남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 돌담길과 한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역사 배경과 함께 고택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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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는 사람 정도 아는 곳

🌿 현지인 추천 코스
1
가좌산 대나무숲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울창하고 시원한 대나무 터널
진주 도심 한복판, 해발 116m 야트막한 산에 숨겨진 담양 부럽지 않은 대나무 숲길. 청풍길과 넓은 대나무 숲이 이어지며 도심 속에서 이런 숲길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량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2
금호지 생태공원
소망교 위에서 하늘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수면의 풍경
청룡 전설이 깃든 둘레 5km의 저수지로,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소망교 위에 서면 하늘을 통째로 담은 듯한 수면이 펼쳐집니다. “염라대왕도 금호지를 봤냐 묻는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진주 사람들에게 특별한 곳입니다.
3
진주레일바이크
남강의 강바람과 꽃향기를 따라 달리는 낭만 레일
남강변 옛 철길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강 풍경과 억새·코스모스가 어우러진 40분의 여정이 소박하지만 잊히지 않습니다. 진주의 다른 관광지에 가려져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현지인 추천 코스입니다.

오래 살아도 잘 모르는 곳

🌌 숨겨진 히든 플레이스
1
새벼리 절벽길
아는 사람만 멈춰 서서 감상한다는 남강 최고의 절경
진주 8경 중 하나로, 가좌동에서 주약동에 걸쳐 남강을 따라 이어지는 절벽과 도로가 만들어내는 비경. 진주 사람들도 이름은 알지만 직접 가본 사람은 드문, 남강 드라이브 코스의 숨은 하이라이트입니다.
2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대평리 유적)
5,000년 전 고대인들의 삶을 독차지하며 감상하는 법
대평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발굴된 청동기 시대 유적 위에 세워진 박물관. 5,000년 전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생생하게 보여주지만 찾는 이가 너무 적어, 진주 토박이조차 있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주실크박물관
동양 3대 실크 도시의 자부심을 간직한 숨은 공간
100년 전통의 진주 실크 산업을 기리는 국내 유일의 실크 전문 박물관. 진주가 한때 동양 3대 실크 도시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드물 만큼, 도심 속에 조용히 자리한 진주의 잊힌 역사 공간입니다.